
2023년 한해에도 수많은 한국분들의 일본 비자, 귀화 허가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밀려드는 한국분들의 업무로, 정말 하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만, 좋은 분들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당행정서사가 수임한 업무에 한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지고 업무를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사무소는 소장인 당행정서사가 직접 모든 상담, 서류의 안내, 서류 작성, 신청 서포트까지 직접 대응해 드립니다. (다른 보조자, 협력자를 일체 두지 않고, 직접 다 끝까지 책임을 지고 대응해 드립니다. ) 일본이 무너질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코로나 이후의 폭발적인 방일 관광객수를 비롯해서, 일본에 대한 관심을 갖는 한국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과, 행복에 대한 다른 가치관을 갖고 일본에서 살아..
보통 일본 아포스티유 업무는 일본에서의 학력, 경력, 수입을 입증하는 서류로서 업무 의뢰가 제일 많았습니다만, 올해 들어서, 한국 상속 관련 아포스티유 관련업무 의뢰도 특히 많아졌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중요한 상속 재산에 대한 업무이다보니, 한국이나, 일본이나, 실제 상속인이 아닌 자에게 재산이 상속되지 않도록, 금융기관과 관공서에서 철저하게 업무를 진행한다는 것을 실무를 하면서 느끼게 됩니다. 그만큼, 한국이나, 일본이나, 실제 상속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속인 행세를 하면서, 피상속인(사망자)의 재산을 받아가는 일부 사기꾼들로 인한 사건 사고로 인해서, 점점 더 제도가 엄격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실무를 하면서, 한국에서 필요로 하게 되는 일본 상속 관련 아포스..
2023년 한해도, 정말 하루도 쉬지 못할 정도로 엄청나게 바쁜 나날을 보낸 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당행정서사와 귀한 인연을 맺고 일본에서의 비자, 부동산 업무를 맡겨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부터 경영관리비자의 요건이 완화된다는 일본 뉴스 보도가 있습니다만, 당행정서사의 일본 행정서사 8년차의 경험(2023년 기준)에서 보자면, 일본에서는 비자가 완화가 된다는 법개정이 있을 때마다, 새로운 무언가로 인해서, 허가를 받기 더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 부분은 매년 실무를 실제로 해본 행정서사라면 공감하는 내용일 거라 생각합니다. 일본 행정서사 업무는 시험을 합격해도 (일본 행정서사 업무는 시험하고 실무가 전혀 다름), 실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거의 없기 때문..
성원 감사합니다. 행정서사의 업무 특성상, 연말이 될 때마다, 일본 귀화 신청을 한 분들의 허가를 받았다는 연락을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작년 한해에도, 당행정서사가 일본에서 비자업무를 담당해드렸던 한국 고객분들의 일본 귀화신청을 담당해 드렸으며, 일본 귀화(시민권) 허가까지 가족분들의 비자를 포함해서 모두 당행정서사가 이제까지 담당해 드렸던 것 같습니다. (한 고객님의 경우는, 행정서사 개업 당시, 실무경험이 부족했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행정서사에게 6년이상 업무를 맡겨주신 고객님의 허가이다보니, 마지막 목표까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제가 정말 무척 기뻤던 것 같습니다. 해당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결과를 받은 분들중에서는 안타깝게도 "불허가"를 받은 고객님도..
일본 경영관리비자는 영세사업자가 일본에서 비자를 위해서 준비하기에는 처음 허가를 받는 것이 힘들 뿐만 아니라, 갱신을 하는 것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실무 경험이 있는 행정서사라면, 일본 현지에서 경영관리비자를 제일 받기 힘든 지역이 "도쿄"라고 다들 이야기를 할 정도로 심사기간만 2개월~6개월 이상 소요되기도 하는 비자입니다. 실제 당행정서사가 비자를 담당해 드리는 한국 고객님 중에서는 도쿄에서 "경영관리비자"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서 ◆ "경영관리비자" -> "일반 취업비자" ◆ "경영관리비자"-> "일본인의 배우자등 비자" 로 중간에 비자를 변경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도쿄"에서의 경영관리비자는 계속해서 "1년"씩만 비자 허가가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1년"비자 허가를 받을 ..
일본 현지, 근로 시장의 변화에 따라서, 일본 현지에서 대응해야 하는 일본 비자 문제도 변화를 하게 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특히, 제일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아이티 업계 종사자 분들의 "근로 형태"가 "정사원", "계약사원"이 아닌 "업무 위탁계약" 형태로 변경되었을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인재를 소개하는 브로커 역할을 하는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것처럼 하면서, 실제 업무는 다른 회사의 현장에서 일을 하거나, 자택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서류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입국관리국에는 해당 안내가 없으며, 실제 실무를 하면서 제일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일본 회사로부터 필요한 서류를 받아야 하는 부분에 있습니다. 황당하게도, 일본 회사들이, 일본 비자에 대한 지식 없이, 업무위탁..
일본 결혼비자는 신청 후, 불허가를 받을 경우, 가장 인생에서 치명상이 큰 비자라고 생각될 정도로, 한번 꼬이면, 다시 해결하기가 정말 어려운 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인과 결혼만 하면, 잘 해결될 것 같지만, 실제로 행정서사 업무를 하다보면, 일본인과의 혼인 후, 직접 신청한 결혼비자가 불허가를 받았다는 분들의 문의를 1년에 꼭 3번이상을 받습니다. 일본 결혼비자 신청의 불허가는 한 두가지 문제로 불허가를 받는 문제가 아니며, 전체 상황이 종합되어서 심사되므로, 사전에 일본 출입국재류관리국에서 어떤 부분에 대해서 심사를 하는 지 적확히 파악을 잘 한 뒤, 해당하는 심사요령에 맞춰서 신청을 준비하는 것이 안정적으로 일본에서 살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해결한 ..
일본 현지에서 한국인의 일본 이민 비자업무와 아포스티유 업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국제법무 특정행정서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국경의 개념은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한국분들 중에서 미국 국적, 캐나다 국적, 독일 국적, 일본 국적등 다양한 선진국의 시민권을 취득 후, 한국에서 동포비자에 해당하는 F4비자를 갖고 한국에서 거주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 경우, 일본 비자 신청시에 있어서, 사증 신청을 신청해야 하는 국가는 "대한민국"이 되며, 취업비자 신청시, 담당하는 업무가 "한국기업과의 통번역 국제업무"일 경우에는 현재 갖고 있는 "국적"과, 실제 일본 기업에서의 업무와의 관련성을 설명하는 것이 어려운 작업이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당행정서사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F4비자를 ..
일본은 역사적으로 일본국에 도움이 될 만한 외국인 인재가 아니면 일본에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비자를 허가하지 않는 국가입니다. 단순노동비자에 해당하는 특정기능비자 제도 도입 당시에도, 이제까지의 비자 정책을 고수하여, 5년 거주를 상한으로 단순노동업무를 담당해 줄 수 있는 "특정기능비자"를 도입했었으며, 5년 이상 거주기간의 갱신이 인정되는 "특정기능비자 2호"의 분야는 극히 한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본국 산업 전반에 걸쳐서, 심각한 인력난에 직면하고 있는 업종에 대해서, 2023년 6월 일본 내각에 의해, 특정기능비자 2호 분야의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서, 실질적으로, 우수한 기능과 기술을 갖고 있는 외국인으로 인정을 받을 경우, "특정기능비자 2호"로 재류기한 상한 없이 일본에서 거주할 수 있는..
한국인 또는 한국 기업이 일본에 진출해서 일본에 재류하면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영주자, 배우자비자와 같은 신분계 비자가 없는 한, 일본에서 합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경영관리"비자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일본 현지에서 임원보수를 받는 일이 없을 경우, 일본내에서 비자 문제가 없는 관리자를 선임하여, 관리자를 통해서 일본내에서의 사업을 운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사업 운영의 책임 소재를 비롯해서, 일본내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하기 위해서, 경영관리비자 허가를 받고 일본으로 오는 경영자분도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경영관리비자는 4개월의 준비비자가 있습니다만, 이 4개월 비자는 준비비자에 불과하며, 4개월 비자 허가를 받은 경우라도, 다시 또 일본에서 사업소를 갖춘 뒤, 갱신허가를 받은 뒤에..
일본, 한국에 대한 가치관과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의 군대, 대학까지의 정규교육을 마치고, 일본으로 이주하여, 일본 국적까지 취득한 당행정서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일본은 한국과는 다른 국민성을 비롯해서, "국가관,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엔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일본으로 이민을 생각하며, 가족분들과 함께 일본으로 오고자 하는 분들과 실제 한국 가족분들과 일본에서 계속 살아가고 계시는 경영관리비자로 재류하고 계시는 한국 고객분들을 보면 10년전의 일본 이민은 "돈"과 같은 경제적인 상황의 개선이 목적이었다고 한다면, 현재의 일본 이민은 "돈"과 같은 경제적인 문제가 아닌 "전쟁의 위험, 사회 갈등"을 벗어난 ..
일본은 각 재류자격별로 해당성 요건이 정해져 있으며, 역사적으로나 현 시점에 있어서도, 일본이라는 국가에 이익이 되지 않을 외국인에게는 비자허가를 하지 않습니다. 일본 예술비자는 직근 통계 기준(2023년 7월 발표)으로 전체 한국인 중 65명도 안되는 64명이 예술비자로 갖고 일본에서 재류하고 있으며, 그 희소성 탓에, 신청을 담당하는 일본 행정서사의 역량과, 서류 작성능력과 실력, 실적, 일본 입국관리국과의 교섭능력이 아주 중요한 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술 분야는 국적을 초월하여, 사람들의 감성, 문화, 역사에도 영향을 주는 분야임이 틀림 없습니다만, 일본에서 한국인이 예술 분야쪽에서 일을 하고자 할 경우에는 비자문제를 먼저 해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일본에서의 예술비자는 "창작활동을 하는 작곡..